우리 부부는 캠핑을 곧잘 다니곤 했다. 완전 자주 가진 않았지만 그래도 1~2달에 한 번은 갔다 한여름 한겨울만 제외하면 잘 다니는 편이이었다 그런데 축복의 아기가 '라테'가 와이프 배속에 생기면서 못 가게 되었다. 약 4~5년간은 못 갈 것 같다